여성이 만든 세계여성들의 이야기9
제9회 제주여성영화제
제주여성영화상영회가 제주여성영화제로 발돋움하여
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준비하였습니다.
여성영화를 통해 지역과 인종, 계층을 넘어
다양한 모습으로 다양한 삶을 보여주는 세상의 이웃들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.
서로 바라보는 마음, 서로 생각하는 마음, 서로 나누는 마음들의 단편들을
하나하나 나누어 공존하는 우리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기를 희망하며
여러분들과 함께 만나고 싶습니다.
여러분의 발걸음, 발걸음이 모여 세상의 다른 이웃들과 만나고
소통할 수 있는 큰 발걸음이 될 것입니다.
바쁘시더라도 부디 참석하시어 큰 발걸음이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.
(사)제주여민회 공동대표 좌옥미 ․ 이경선
개막식은 2008년 7월 25일(금) 오후 7시30분에
제주영상미디어센터 강당에서 진행됩니다.
축하무대로는 장애인댄스스포츠 공연이,
개막작으로 <할머니와 란제리(Late Bloomers)/감독 베티나 오베를리> 가 상영됩니다.
이번 제9회 제주여성영화제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, 그리고 홍보를 부탁드립니다.